노는 아이들 소리 저녁 무렵의 교정은
아쉽게 남겨진 햇살에 물들고
메아리로 멀리 퍼져가는
꼬마들의 숨박꼭질 놀이에
내 어린 그 시절 커다란 두눈의
그 소녀 떠올라
넌 지금 어디있니 내 생각 가끔 나는지
처음으로 느꼈었던 수줍던 설레임
지금까지 나 헤매는 까달겐
네가 있기는 하지만
우리 모두 숨겨졌지 가려진 시간 사이로
어둠이 다가와 내곁에 머물면 식어간 몸짓으로 손내밀던 모습이
내 기억 속에서 숨쉬듯 날아와
나에게 사랑한다 말하던 너
눈감아야 널 바라보는 내마음 너는 알것같니
눈 뜨면 아쉬운 이별 자꾸 애만 태우는 꿈속에 널 어떡하나
이젠 눈감아봐도 보이지 않아 꿈속에서도
나 혼자뿐야 이젠 눈감아봐도 보이지 않아 꿈속에서도
어제는 너에게 편지를 주려고 낮부터 너를 찾아
눈 감았던 모습이 초라해 보인건 아침의 따가운 햇살과
손에 쥔 편지 때문야
내 품에 안기어 곤히 잠든 그대여
어느덧 그대 눈가에도 주름이 졌네
내 가슴에 묻혀 꿈을 꾸는 그대여
야위어진 그댈 바라보니 눈물이 솟네
고왔던 여자의 순정을 이 못난 내게 바쳐두고
한마디 원망도 않은채 긴세월을 보냈지
난 맹세하리라 고생많은 당신께
이 생명 다하는 날까지 그대를 사랑하리
너를 처음 만난 날 소리없이 밤새 눈은 내리고
끝도 없이 찾아드는 기다림 사랑의 시작이었어
길모퉁이에 서서 눈을 맞으며
너를 기다리다가 돌아서는 아쉬움에
그리움만 쌓여도 난 슬프지 않아
눈 내리고 외롭던 밤이 지나면
멀리서 들려오는 새벽 종소리
혼자만의 사랑은 슬퍼지는 거라
말하지 말아요 그대 향한 그리움은
나만의 것인데 외로움에 가슴 아파도
그 아픔까지 사랑한거야 눈 내리고
외롭던 밤이 지나면 멀리서 들려오는
새벽 종소리 혼자만의 사랑은
슬퍼지는 거라 말하지 말아요
그대 향한 그리움은 나만의 것인데
외로움에 가슴 아파도 그 아픔까지 사랑한거야
그 아픔까지 사랑한거야
가끔씩 난 아무일도 아닌데 음~
괜스레 짜증이 날땐 생각해
나의 동네에 올해들어 처음 내린 비
짧지 않은 스무해를 넘도록 음~
나의 모든 잘못을 다 감싸준
나의 동네에 올해들어 처음 내린 비
내가 걷는 거리 거리 거리마다
오 나를 믿어왔고 내가 믿어가야만하는
사람들 사람들 사람들 사람들
그리고 나에겐 잊혀질 수 없는 한 소녀를 내가 처음 만난 곳
둘이 아무말도 없이 지치는 줄도 모르고
온종일 돌아다니던 그 곳 짧지 않은 스무해를 넘도록 음~
소중했던 기억들이 감춰진 나의 동네에 올해들어 처음 내린 비
짧지 않은 스무해를 넘도록 음~
나의 모든 잘못을 다 감싸준
나의 동네에 올해들어 처음 내린 비
운명이 나를 안고 살았나
내가 운명을 안고 살았나
굽이 굽이 살아온 자욱마다 가시밭길 서러운 내 인생
다시 가라하면 나는 못가네
마디마디 서러워서 나는 못가네
지는해에 실려버린 내 사랑아
바람처럼 사라져간 내 인생아
아~ 사랑이여 눈물이여 묻어버린 내 청춘이여 아
사랑은 다시오라 나를 부르고
인생은 눈물되어 나를 떠미네
다시 가라하면 나는 못가네
마디마디 서러워서 나는 못가네
지는해에 실려버린 내 사랑아
바람처럼 사라져간 내 인생아
아~ 사랑이여 눈물이여 묻어버린 내 청춘이여(어머니)
사랑은 다시오라 나를 부르고
인생은 눈물되어 나를 떠미네
아직도 난 그대 꿈같은 눈빛 속을 못 잊어 찾아 헤매이는데
그대는 가끔씩 향기로 다가와 신비스런 느낌으로 나를 날아 오르게 해
어떡해야 그댈 잊을 수 있을런지 지금 난 앞을 볼 수 없는데
그늘진 두 눈에 흐르는 눈물로 나는 무엇을 위해서 살아야 하는걸까
안녕이란 말을 꼭 해야 한다면 차라리 세상 모든 빛을 잃으리
이젠 나에게 돌아와 그대 쓰러져 어두워 갈 때 나를 안아 줘 그대향기~
아 - - - - - - - - 아 - - - - - - -
아무것도 필요없어 니가 나를 떠나려 한다면
나를 사랑했단 말도 모두 연극처럼 느낄뿐야
마음이 변했다면 이유를 대지마 오 - - - - 예-
내가 싫어진걸 난 알고 있어
가식적인 말로 나를 위로하려고
하지마 이젠 기대하지 않아 너의곁엔 다른얼굴 다른모습뿐야
다시는 나도 돌아가지 않아 너를위해 더 이상 난 슬퍼지긴 싫어
무슨말을 하는거야 나는 너를 이해할수 없어
이유같지 않은 이유로 나를 설득하려고 하지마
이젠 내 맘속엔 너의 자린없어 오 - - - - 예 -
모두 버린거야 지금까지 내게 남겨진 슬픈 사랑의 모든
기억들 이젠 기대하지 않아 너의곁엔 다른얼굴 다른모습뿐야
다시는 나도 돌아가지 않아 너를위해 더 이상 난 슬퍼지긴 싫어
rap 어쩌면 너의 말이 맞는지도 몰라
난 지금 너를 위로하고 있는거야
내 생각 내 마음 그대로를
네게 말하려고 하는것 뿐인데
넌 내가 말을 꺼내기도 전에
나의 말을 가로채 버린거야 나에
게는 더 이상의 듣고 싶은 말도
하고 싶은 말도 남아 있지 않다면서
이젠 기대하지 않아 너의곁엔 다른얼굴 다른모습뿐야
다시는 나도 돌아가지 않아 너를위해 더 이상 난 슬퍼지긴 싫어
나 지금은 가진 것 없지만은
그 누구보다 배짱은 두둑해
나의 가슴에 커다란 꿈이 있어
그래서 난 오늘도 사는거야
멋들어지게 폼나게 살아야지
이왕이라면은 쿨하게 살아야지
세상에 남자로 태어나
두려워할 게 뭐가 있어
화려한 인생을 꿈꾸면
오늘도 나는 간다
화려한 인생을 꿈꾸며 오늘도 뜨겁게 나선다
어차피 한 번 사는 인생 후회도 미련도 없이
나 지금은 가진 것 없지만은
그 누구보다 배짱은 두둑해
나의 가슴에 커다란 꿈이 있어
그래서 난 오늘도 사는거야
멋들어지게 폼나게 살아야지
이왕이라면은 쿨하게 살아야지
세상에 남자로 태어나
두려워할 게 뭐가 있어
화려한 인생을 꿈꾸면
오늘도 나는 간다
멋들어지게 폼나게 살아야지
이왕이라면은 쿨하게 살아야지
세상에 남자로 태어나
두려워할 게 뭐가 있어
화려한 인생을 꿈꾸면
오늘도 나는 간다
왼손 들어 오른손 들어
짝짝짝
왼손 들어 오른손 들어
짝짝짝
슬플 땐
박수를 쳐요
오른손 들어 왼손 들어
짝짝짝
오른손 들어 왼손 들어
짝짝짝
사랑의
박수를 쳐요
인생을
살아가다 보면은요
모든게
맘 같지 않아요
아침에는 기쁘다가
저녁에는 슬퍼지네요
이유없는 술잔을 들고서
엄한 소릴 뱉어보지만
돌아오는 메아리로
내 가슴을 찢어놓네요
(그럴땐) 왼손 들어
오른손 들어 짝짝짝
왼손 들어 오른손 들어
짝짝짝
슬플 땐 박수를 쳐요
오른손 들어 왼손 들어
짝짝짝
오른손 들어 왼손 들어
짝짝짝
사랑의 박수를 쳐요
박수 안치는 분이
누구신가?
그 얼굴 좀
보여주세요
부끄러워하지 말고
신나게만 짝짝 쳐줘요
어제도 바보처럼
살았지만
조금도 후회는 안해요
사랑하는
그 사람의 두 손을
꼭 쥘 수 있으니
때론 나쁜 사람이
되어서
딴 사람 행복을 짓밟고
웃으면서 산다 해도
기쁨이 없을 것 같네요
(그럴땐)
왼손 들어 오른손 들어
짝짝짝
왼손 들어 오른손 들어
짝짝짝
슬플땐 박수를 쳐요
오른손 들어 왼손 들어
짝짝짝
오른손 들어 왼손 들어
짝짝짝
사랑의 박수를 쳐요
동녘 저 편에 먼동이 트면 철새처럼 떠나리라
세상 어딘가 마음 줄 곳을 집시 되어 찾으리라
생은 무엇인가요 삶은 무엇인가요
부질없는 욕심으로 살아야만 하나
서산 저 너머 해가 기울면 접으리라 날개를
내가 숨 쉬고 내가 있는 곳 기쁨으로 밝히리라
생은 무엇인가요 삶은 무엇인가요
부질없는 욕심으로 살아야만 하나
이제는 아무 것도 그리워 말자 생각을 하지 말자
세월이 오가는 길목에 서서 천년바위 되리라
천년바위 되리라 천년바위 되리라
모두 떠나버린 뒤 텅빈객석을 보면
내 지나온일들 그리며 앉아있어
사람들의 시선은 다른곳을 향했고 그저 난 노래를 했어
날 비춘 밝은 조명과 날 위한 갈채가 있는
난 비로소 무대에 주인이 되어있어
많은것이 변하고 지난날에 어려움 이제는 먼 그리움 되어
난 내일도 편한 미소로 무대 위에 서겠지
너를 보낸 슬픔을 감추며 이젠 원하는걸 줄수있어
하지만 너는 오~~멀어져 간 기억에 남아 있을뿐야
나 이제는 사는날까지 버릴수가 없는걸 너를 위한 노래를
날 비춘 밝은조명과 날 위한 갈채가 있는
난 비로소 무대에 주인이 되어있어
많은것이 변하고 지난날에 어려움 이제는 먼 그리움 되어
난 내일도 편한 미소로 무대 위에 서겠지
너를 보낸 슬픔을 감추며 이젠 원하는걸 줄수 있어
하지만 너는 오~~ 멀어져 간 기억에 남아있을 뿐야
나 이제는 사는날까지 버릴수가 없는걸 너를 위한 노래를
이젠 원하는걸 줄수 있어
하지만 너는 오~~멀어져 간 기억에 남아 있을뿐야
나 이제는 사는날까지 버릴수가 없는걸 너를 위한 노래를
램프의 요정을 따라서 오즈의 성을 찾아 나서는
모험의 꿈을 타고 무지개를 건너
베일에 싸인 마녀 조차 얻지 못한 신비의 힘으로
마법에 묶인 사람들 자유롭게 해
Why don't you make your dreams come ture
When you were younger and
you thought all things were possible
Of course when I was younger
I was navie now I'm older
Why do you feel that way whenever you do
make a wish for your dreams to come ture
Please make my dreams come ture
Yes way to go
날지 못하는 피터팬 웬디 두 팔을 하늘 높이
마음엔 행복한 순간만이 가득
Oh! Ideal taste of enjoyment
저 구름 위로 동화의 나라 닫힌 성문을 열면
간절한 소망의 힘 그 하나로 다 이룰 수 있어
짙게 드리운 안개숲도 주문으로 숨쉬는 섬에도
아름다운 미래의 꿈 펼쳐지게 해
Have you ever heard of the story about
the black hearted prince and the wicked Cinderella
No I haven't It is a story I can't even imagine or
believe
Why can't you believe it could be ture
Just maybe it is story of you and I
Yes now I see the truth
Yes maybe you do
알고 싶지 않은 건 모두 다 저 넓은 하늘 높이
마음엔 행복한 순간마이 가득
Oh! Ideal taste of enjoyment
저 구름 위로 동화의 나라 닫힌 성문을 열면
간절한 소망의 힘 그 하나로 다 이룰 수 있어
MINDS
I wish all the world be happy forever
That is too easy to achive
That could be made in time if we grown up
the love in yours and mine deep min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