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날이날이 가면 가면 갈수록
뜨거워져 오네요
날이날이날이 가면 가면 갈수록
온몸이 불타올라
더 이상은 안돼 더 이상은 안돼
기다릴수가 없어요
샤방샤방 샤방내님 샤방샤방
꿀맛같은 언제봐도 보고싶은
세상누구에게 줄수 없는 내님
헤이헤이 어서 돌아와요
헤이헤이 내맘 변하기전에 헤이헤이
어서 내게로 와줘요 워
내마음이 변해 톨아진다면
다시는 볼수없어
헤이헤이 이노래가 끝나기전에
내게로 돌아와줘요 헤에헤이
배가 들어온다
배 들어온다
인천 앞바다에 배가 들어온다
님도 돌아오고 돈도 들어온다
살다가 이런 날 올 줄 알았다
쥐구멍에 볕 들고 고목나무 꽃 핀다
무시하지 말고 깔보지도 말아라
산다는 게 그런 거다
오르막길 내리막길
열 번을 넘어져도 한번은 대박이 난다
봐라 들어온다
배 들어온다
언젠가 이런 날 올 줄 알았다
잊으려고 마신 술이
비가 되어 내리는 밤에
간다네 간다네 그 사람
기어이 간다네
가지 말라고 가지 말라고
소리치는 내 맘도 모르나
저 기차 저 기차 누가 좀 잡아줘요
그 사람 가지 못하게
잊고 살 자신없어요
두번 다신 찾지 말자고
모진 마음 먹어봤지만
울었네 울었네 보내고 서러워 울었네
가지 말라고 가지 말라고
소리치는 내 맘도 모르나
저 기차 저 기차 누가 좀 잡아줘요
그 사람 가지 못하게
잊고 살 자신없어요
저 기차 저 기차 누가 좀 잡아줘요
그 사람 가지 못하게
잊고 살 자신없어요
(기억해 내 이름 기다릴게 기억해 서울 길 기다릴게)
서울에서 만난 사람
내가 태어난 서울 낙원동 낮보다도 환한 서울 밤
지금 이곳은 서울 한복판 잠들 시간 없네요
오늘 하루가 지나가네요 사람들이 모여 있는 곳
서울의 불빛 따스한 정이 오고 가는 서울 밤
서울에서 만난 그 사람을 못 잊어(못 잊어 못 잊어)
남산에서 만난 그 사람이 보고파(보고파 보고파)
혼자서 이태원을 걸어가는데(서울에서)
기억해 내 이름 기다릴게 기억해 서울 길 기다릴게
서울에서 만난 사람 보고 싶다 서울에서 만난 사람
(기억해 내 이름 기다릴게
기억해 서울 길 기다릴게)
서울에서 만난 사람
오늘 하루가 지나가네요 사람들이 모여 있는 곳
서울의 불빛 따스한 정이 오고 가는 서울 밤
서울에서 만난 그 사람을 못 잊어(못 잊어 못 잊어)
남산에서 만난 그 사람이 보고파(보고파 보고파)
혼자서 이태원을 걸어가는데(서울에서)
기억해 내 이름 기다릴게 기억해 서울 길 기다릴게
서울에서 만난 사람 보고 싶다 서울에서 만난 사람
(기억해 내 이름 기다릴게
기억해 서울 길 기다릴게)
서울에서 만난 사람
찐찐찐찐 찐이야 완전 찐이야
진짜가 나타났다 지금
찐찐찐찐 찐이야 완전 찐이야
찐하게 사랑할 거야
요즘 같이 가짜가 많은 세상에
믿을 사람 바로 당신 뿐
내 모든 걸 다 줘도 아깝지 않은
내 인생에 전부인 사람
끌리네 끌리네 자꾸 끌리네
쏠리네 쏠리네 자꾸 쏠리네
심장을 훔쳐간 사람
찐찐찐찐 찐이야 완전 찐이야
진짜가 나타났다 지금
찐찐찐찐 찐이야 완전 찐이야
찐하게 사랑할 거야
찐이야
요즘 같이 가짜가 많은 세상에
믿을 사람 바로 당신 뿐
내 모든 걸 다 줘도 아깝지 않은
내 인생에 전부인 사람
끌리네 끌리네 자꾸 끌리네
쏠리네 쏠리네 자꾸 쏠리네
심장을 훔쳐간 사람
찐찐찐찐 찐이야 완전 찐이야
진짜가 나타났다 지금
찐찐찐찐 찐이야 완전 찐이야
찐하게 사랑할 거야
찐하게 찐하게 찐하게 찐하게
찐하게 사랑할 거야
결혼은 해야만 하는 것이 아니야
직장은 무조건 참는 곳이 아니야
행복은 돈으로 사는 것이 아니며
인생은 함부로 논하는 게 아니야
아니 아니 아니 아니
아니 아니야
어차피 정답은 없어
괜찮아 괜찮아 잘될 거야
모두 내일의 널 믿어봐
아니 아니 아니 아니
아니 아니야
사는 건 정답이 없어
울지 마 울지 마 힘들지만
다시 인생한방 믿어봐
시간은 후회를 하는 것이 아니야
사랑은 널 만난 순간이라 생각해
(I LOVE YOU)
시작은 절대로 늦은 것이 아니며
결론은 니들이 내는 것이 아니야
아니 아니 아니 아니
아니 아니야
어차피 정답은 없어
괜찮아 괜찮아 잘될 거야
모두 내일의 널 믿어봐
아니 아니 아니 아니
아니 아니야
사는 건 정답은 없어
울지 마 울지 마 힘들지만
다시 인생한방 믿어봐
걱정하지 마 아무도 몰라
고민하지 마 어차피 몰라
아니 아니 아니 아니
아니 아니야
어차피 정답은 없어
괜찮아 괜찮아 잘될 거야
모두 내일의 널 믿어봐
아니 아니 아니 아니
아니 아니야
사는 건 정답이 없어
울지 마 울지 마 힘들지만
다시 인생한방 믿어봐
천년만년 살것같이 곱던 어머니
그 모습 하나둘 자식을 위해 노나주시고
백년도 못사시고
백년도 못사시고 가시려 합니까
아 님이여 아 님이여
우리 어머니 모시고 가면
포근한 풀밭에 머물게 하여
이름모를 풀벌레랑 함께 놀게 하시어
고우셨던 그 모습
다시 만들어 천년만년
지지않게 지켜 주소서
하늘만큼 인자하고 강한 아버지
그 모습 그 청춘
자식을 위해 태워버리고
백년도 못사시고
백년도 못사시고 가시려 합니까
아 님이여 아 님이여
우리 아버지 모시고 가면
포근한 풀밭에 머물게 하여
이름모를 풀벌레랑 함께
놀게 하시어 인자하신 그 모습
다시 만들어 천년만년
지지않게 지켜주소서
나는 너를 잊지 못한다
빌려준 돈 받을때까지
돈 잃고 사람 잃고 이게 무슨 날벼락이냐
이제 와 후회 합니다
간절한 그 눈빛을 애절한 그 말들을
보지 말고 듣지도 말 것을
아버지가 날 붙잡고 늘 하시던 말
보증서지 말고 돈거래 말라
이제야 알 것 같아요
어디에 숨었냐 전환 왜 안 받냐
내 맘이 문드러진다
사랑을 믿고 우정을 믿고 내가 속았다
나는 너를 잊지 못한다
빌려준 돈 받을 때까지
빌려준 건 나였는데
받을 땐 왜 내가 애원해
열받아 못 참겠다
또 다시 돈 꿔주면 두 번 다시 돈 꿔주면
내가 내가 성을 갈겠다
어머니가 날 붙잡고 늘 하시던 말
보증서지 말고 돈거래 말라
이제야 알 것 같아요
어디에 숨었냐 전환 왜 안 받냐
내 맘이 문드러진다
사랑을 믿고 우정을 믿고 내가 속았다
나는 너를 잊지 못한다
빌려준 돈 받을 때까지
빌려준 돈 받을 때까지
도련님 도련님 한양가신 우리 도련님
불러도 대답없고 기다려도 오지않는
무심한 우리 도련님
오늘밤 도련님께 고백할래요
도련님을 짝사랑했다고
사랑하면 안되나요 좋아해도 안되나요
향단이도 여자랍니다
도련님 오시는 날 도련님 오시는 날
내 가슴에 점하나 찍어줘요
도련님 도련님 평양가신 우리 도련님
불러도 대답없고 기다려도 오지않는
무심한 우리 도련님
오늘 밤 도련님께 고백할래요
도련님을 짝사랑했다고
사랑하면 안되나요 좋아해도 안되나요
향단이도 여자랍니다
도련님 오시는 날 도련님 오시는 날
내 가슴에 점하나 찍어줘요
도련님 오시는 날 도련님 오시는 날
내 가슴에 점하나 찍어줘요
하늘 눈물이 내가슴을 적시네
그사람 잊지 말라고
사랑 이란게 이토록 가슴 아픈
사연이 될줄 몰랐네
어쩌면 좋아요 어떡하면 되나요
내가 너무 사랑 했나봐
잊으려 애를쓰면 더욱 생각나는 사람
(2절: 잡으려 애를쓰면 더욱 멀어져간 사람)
가지마요 내사랑 혼자 가진 마세요
나 그대 없인 못 살아요.
니나노 니나노 니나노
에헤라 뭐 하고 있나
에헤라 왜 그리 사나
고생을 사서 하는구나
에헤라 사랑 한 바퀴
에헤라 인생 한 바퀴
한 가락 니나노란다
욕심 근심 버려라
마음 편한 게
살아보니 최고로구나
니나노야 니나노야
놀다가 가련다
지나간 건 생각말자
세상사가 인생사가
니나노란다
어차피 니나노란다
에헤라 사랑 한 바퀴
에헤라 인생 한 바퀴
한 가락 니나노란다
욕심 근심 버려라
마음 편한 게
살아보니 최고로구나
니나노야 니나노야
놀다가 가련다
지나간 건 생각말자
세상사가 인생사가
니나노란다
어차피 니나노란다
어차피 니나노란다
사랑이 뭐이래 사랑이 뭐이래
좋았다 싫었다 웃었다 울었다
좋아한다고 사랑 한다고
내 마음 뺏어놓고 이별은 왜 던져
좋아한다면 사랑 한다면
끝까지 함께 해 야지 정주고 마음준 나는
어찌 하라고 오사랑이 뭐이래 사랑이 뭐이래
좋았다 싫었다 웃었다 울었다
좋아한다면 사랑 한다면 끝까지 함께 해 줘요
사랑은 그런 거니까 사랑은 그런거니까
사랑이 뭐이래 사랑이 뭐이래
좋았다 싫었다 웃었다 울었다
좋아 한다고 사랑 한다고
내 마음 뺏어놓고 이 별은 왜 던져
좋아한다면 사랑 한다면
끝까지 함께 해야지 정주고 마음 준 나는
어찌 하라고 오사랑이 뭐이래 사랑이 뭐이래
좋았다 싫었다 웃었다 울었다
좋아한다면 사랑 한다면 끝까지 함께 해 줘요
사랑은 그런 거니까 사랑은 그런 거니까
우리는 남이가 사랑이 끝나버린 남이가
이제는 남이가 사랑이 식어버린 남이가
우리는 남이가 사랑에 울어버린 남이가
이제는 남이가 다시는 볼 수 없는 남이가
떠나는 사람아 너무나 사랑했던 사람아
가슴이 아파 눈물이 나와
떠나는 사람아 이대로 남이 되는 사람아
우리 사랑이 연기처럼 사라지네
다시 올 수 없는가 사랑할 수 없는가
우리 이제 남이가 차갑게 돌아서네
다시 올 수 없는가 사랑할 수 없는가
우리 이제 남이가 뜨겁게 돌아와줘
우린 남이가
주어도 주어도 모자란 것 같아
언제나 애가 타는 엄마라는 이름
그 사람 그대로 돌려드릴 만큼
끝없는 정성으로 이렇게 자랐죠
세상이 아무리 우리를 힘들게 해도
우리가 바꾸고 지켜 나가야해
잊지 말아야만 해
아 아 자유롭게 하나되어 효도하며 살 것
아 아 정의롭게 세상을 품을 것
눈물 맛도 볼 것
하늘에 감사하며 어두운 곳 빛 될 것
세상이 아무리 우리를 힘들게 해도
우리가 바꾸고 지켜 나가야해
잊지 말아야만 해
아 아 자유롭게 하나되어 효도하며 살 것
아 아 정의롭게 세상을 품을 것
눈물 맛도 볼 것
하늘에 감사하며 어두운 곳 빛 될 것
아 아 자유롭게 하나되어 효도하며 살 것
아 아 정의롭게 세상을 품을 것
눈물 맛도 볼 것
하늘에 감사하며 어두운 곳 빛 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