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하나 뿐인 내 동생 가슴을 파고드는 내 동생
처음 만난 순간부터 내 맘을 뺏어갔어
볼수록 매력 있는 내 동생 때론 오빠 같은 내 동생
곁에 있는 순간부터 나는 행복했어
이젠 외롭지 않아 이젠 슬프지 않아
나 믿고 의지할 동생이 있으니
날 위해 울어 줄 거고 날 위해 웃어 줄 테니
살아야 할 남은 인생 행복은 이제 부터야
세상에 둘도 없는 내 동생 사랑에 빠져드는 내 동생
처음 만난 순간부터 내 맘을 뺏어갔어
볼수록 매력 있는 내 동생 때론 오빠 같은 내 동생
함께 하는 순간부터 나는 행복했어
이젠 외롭지 않아 이젠 두렵지 않아
나 믿고 의지 할 동생이 있으니
날 위해 울어 줄 거고 날 위해 웃어 줄 테니
살아야 할 남은 인생 사랑은 이제 부터야
남자 대 남자로 부탁합니다
눈물로 부탁합니다
지금 당신 옆에 서 있는
여린 풀잎같은 그 여자
내게로 보내주세요
어이가 없으시겠죠
험한 말 이해합니다
하지만 그 여자 사랑을 약속한
오래 전 내 여잡니다
집을 달라시면 집을 드리고
차를 달라시면 차를 드리고
뭐든지 다 드릴게요
그 사람만 그 사람만
나에게 돌려주세요
어이가 없으시겠죠
험한 말 이해합니다
하지만 그 여자 사랑을 약속한
오래 전 내 여잡니다
집을 달라시면 집을 드리고
차를 달라시면 차를 드리고
뭐든지 다 드릴게요
그 사람만 그 사람만
나에게 돌려주세요
그 사람만 그 사람만
나에게 돌려주세요
(해 뜨는 정동진에서 바닷길
7번국도 따라 끝이 없는 사랑 길)
아프니까 사랑이랬지 잊으려
애를 쓰니 더 보고 싶더라
7번국도 바닷길 따라 끝없는 나의 사랑길
해 뜨는 정동진에서 뜨겁게 사랑도 했지
가다가 멈추어 보니 그때 그 포장마차
사연 많은 술 한 잔
무심한 갈매기 소리 내 마음 끼룩끼룩
보고 싶다 사랑아
(해 뜨는 간절곶에서 바닷길
7번국도 따라 끝이 없는 사랑 길)
해 뜨는 간절곶에서 뜨겁게 사랑도 했지
가다가 멈추어 보니 그때 그 포장마차
사연 많은 술 한 잔
무심한 갈매기 소리 내 마음 끼룩끼룩
보고 싶다 사랑아
무심한 갈매기 소리 내 마음 끼룩끼룩
보고 싶다 사랑아
어두운 그 길을 어찌 홀로 가나요
새들도 나무들도 슬피 우는 밤
조심 조심 가세요 넘어지면 안돼요
달님이 그 먼길을 지킬겁니다
내 이름 아시죠
한 글자 한 글자 지어주신 이름
내 이름 아시죠
가시다가 외로울 때 불러주세요
길 잃으면 안돼요
꿈에 한 번 오세요
잘 도착했다 말해요
조심조심 가세요 넘어지면 안돼요
달님이 그 먼길을 지킬겁니다
내 이름 아시죠
한 글자 한 글자 지어주신 이름
내 이름 아시죠
가시다가 외로울 때 불러주세요
길 잃으면 안돼요
꿈에 한 번 오세요
잘 도착했다 말해요
길 잃으면 안돼요
꿈에 한 번 오세요
잘 도착했다 말해요
돈 없다고 무시하지 마
사람일 아무도 몰라
돈 있다고 으시대지 마
뒤통수 맞을지 몰라
세상만사 다 그래도
나 만큼 이라도
그렇게 살지 말자
돈은 있다가도 없고
없다가도 있고
돌고 도는 인생
신나게 가즈아
힘차게 가즈아
한 번뿐인 인생
별거 없는 거야
맘껏 펼쳐봐
다 함께 웃자
더 크게 웃자
오늘도 가겠지만
내일이 오겠지만
역전 인생 기다려라
난 가난한 남자
아니 행복한 남자
돈 없다고 주눅 들지 마
실팬 성공의 어머니
돈 있다고 잘난 체 마라
내일은 아무도 몰라
세상만사 다 그래도
나 만큼 이라도
그렇게 살지 말자
돈은 있다가도 없고
없다가도 있고
돌고 도는 인생
신나게 가즈아
힘차게 가즈아
한 번뿐인 인생
별거 없는 거야
맘껏 펼쳐봐
다 함께 웃자
더 크게 웃자
오늘도 가겠지만
내일이 오겠지만
역전 인생 기다려라
난 가난한 남자
아니 행복한 남자
난난난난나난 난 정말 가난한 남자
아니아니 행복한 남자
난 가난한 남자
오 그대여 변치마오
오 그대여 변치마오
불타는 이마음을 믿어주세요
말못하는 이 마음을 알아주세요
그 누가 이세상을 다준다 해도
당신이 없으면
나는 나는 못살아
수많은 세월이 흐른다해도
당신만을 당신만을 기다리며
살아갈테야
오 그대여 변치마오
오 그대여 변치마오
불타는 이마음을 믿어주세요
말못하는 이 마음을 알아주세요
그 누가 이세상을 다준다 해도
당신이 없으면
나는 나는 못살아
수많은 세월이 흐른다해도
당신만을 당신만을 기다리며
살아갈테야
살아갈테야
살아갈테야
밥도 아닌데 왜 뜸을 들이니
말을 거는데 대답이 없는데 왜
지가 선톡해놓고 도대체
아 미치겠는데 답답한 건 또
못 참겠는데
다이얼 돌렸는데 왜 안 받는대?
내 톡 왜 씹어
읽은 거 다 아는데 씹어
답장도 못 할 만큼 바뻐
핸드폰 달고 살잖아
이제는 안 읽고 씹어
안읽씹이 훨씬 더 나뻐
내가 뭐 단톡방이냐
알림 꺼놓게
모르는 번호 나도 잘 안 받지
혹시 내 이름 저장이 안 돼 있니 왜?
선톡은 왜 한 거니 도대체
아 신호 가던데 두 번만 울리고
끊어지던데 수신 거부한 거니?
나 보이스피싱이니?
내 톡 왜 씹어
읽은 거 다 아는데 씹어
답장도 못 할 만큼 바뻐
핸드폰 달고 살잖아
이제는 안 읽고 씹어
안읽씹이 훨씬 더 나뻐
내가 뭐 단톡방이냐
알림 꺼놓게
내가 뭐 대출 전화냐
스팸 해놓게
이름표를 붙여 내 가슴에
확실한 사랑의 도장을 찍어
이 세상 끝까지 나만 사랑한다면
확실하게 붙잡아
놓치면 깨어지는 유리알같은
사랑은 아픔인거야
정주고 마음주고 사랑도 주고
이제는 더 이상 남남일 수 없잖아
너만 사랑하는 내 가슴에
이름표를 붙여줘
이름표를 붙여 내 가슴에
확실한 사랑의 도장을 찍어
이 세상 끝까지 함께 갈 수 있다면
확실하게 붙잡아
놓치고 후회하는 어리석음은
쓰라린 눈물인거야
정주고 마음주고 사랑도 주고
이제는 더 이상 남남일 수 없잖아
너만 사랑하는 내 가슴에
이름표를 붙여줘
이름표를 붙여 내 가슴에
확실한 사랑의 도장을 찍어
이 세상 끝까지 나만 사랑한다면
확실하게 붙잡아
놓치면 깨어지는 유리알 같은
사랑은 아픔인거야
정주고 마음주고 사랑도 주고
이제는 더 이상 남남일 수 없잖아
너만 사랑하는 내 가슴에
이름표를 붙여줘
돈 없다고 무시하지 마
사람일 아무도 몰라
돈 있다고 으시대지 마
뒤통수 맞을지 몰라
세상만사 다 그래도
나 만큼 이라도
그렇게 살지 말자
돈은 있다가도 없고
없다가도 있고
돌고 도는 인생
신나게 가즈아
힘차게 가즈아
한 번뿐인 인생
별거 없는 거야
맘껏 펼쳐봐
다 함께 웃자
더 크게 웃자
오늘도 가겠지만
내일이 오겠지만
역전 인생 기다려라
난 가난한 남자
아니 행복한 남자
돈 없다고 주눅 들지 마
실팬 성공의 어머니
돈 있다고 잘난 체 마라
내일은 아무도 몰라
세상만사 다 그래도
나 만큼 이라도
그렇게 살지 말자
돈은 있다가도 없고
없다가도 있고
돌고 도는 인생
신나게 가즈아
힘차게 가즈아
한 번뿐인 인생
별거 없는 거야
맘껏 펼쳐봐
다 함께 웃자
더 크게 웃자
오늘도 가겠지만
내일이 오겠지만
역전 인생 기다려라
난 가난한 남자
아니 행복한 남자
난난난난나난 난 정말 가난한 남자
아니아니 행복한 남자
난 가난한 남자
담배연기 희미하게
자욱한 카스바에서
이름마저 잊은 채
나이마저 잊은 채
춤추는 슬픈 여인아
그날 그 카스바에
그날 그 자리에서
처음만나 사랑을 하고
낮설은 내가슴에 슬어져
한없이 울던 그 사람
오늘밤도 눈물에 졌어
춤추는 카스바에 여인
외로움 달래려고
찾아온 카스바에서
어디에서 본듯한
한번쯤은 만난듯한
춤추는 슬픈여인아
그날 그 카스바에
그날 그 자리에서
처음 만나 사랑을 하고
낮설을 내가슴에 슬어져
한없이 울던 그사람
오늘밤도 눈물에 졌어
춤추는 카스바에 여인
네것도 아닌데 내것도 아닌데
무얼 그리 찾아 헤매나
네맘도 아닌데 내맘도 아닌데
내가 너를 잡을 수가 없구나
어허야 인생아 어허야 세상아
정답도 아닌 오답도 아닌
가는 청춘에 너털너털 웃어나 보세
네것도 아닌데 내것도 아닌데
무얼 그리 찾아 헤매나
네맘도 아닌데 내맘도 아닌데
내가 너를 잡을 수가 없구나
어허야 인생아 어허야 세상아
네탓도 아닌 내탓도 아닌
가는 세월에 너털너털 웃어나 보세
어허야 인생아 어허야 세상아
정답도 아닌 오답도 아닌
가는 청춘에 너털너털 웃어나 보세
너털너털 웃어나 보세
세월 앞에 장사 있나
고장 날 때도 됐지
낡은 수레로
먼 길 왔구나
돌아갈 수 없는
머나먼 길을
숨차게 허겁지겁
달려 왔구나
해보고 싶은 일도
많고 많은데
세월에 꺾이고
세상에 꿇었다
인생은 마부였던가
가야할 지평선 머리에 이고
석양에 버드나무 말고삐 메는
인생은 마부
세월 앞에 장사 있나
고장 날 때도 됐지
낡은 수레로
먼 길 왔구나
돌아갈 수 없는
머나먼 길을
숨차게 허겁지겁
달려 왔구나
해보고 싶은 일도
많고 많은데
세월에 꺾이고
세상에 꿇었다
인생은 마부였던가
가야할 지평선 머리에 이고
석양에 버드나무 말고삐 메는
인생은 마부
인생은 마부
빛나는 꿈을 안고 세상 위에 나섰건만
늦은 퇴근 차창에 기대어
피곤한 눈 감아본다
오늘을 산다는 것
고달프고 외로운 일
힘들어도 힘들다 못 하고
무얼 위해 달려가나
사는 게 그런 거지
맘대로 되진 않아
어떤 날은 무너졌다가
어떤 날은 웃었다가
사는 게 그런 거지
쉬운 게 하나 없어
세상살이란 게 그런 거더라
인생은 그런 거지
세상을 산다는 것
두렵고도 설레는 일
알 수 없는 내일의 끝에는
무엇이 날 기다리나
사는 게 그런 거지
맘대로 되진 않아
어떤 날은 무너졌다가
어떤 날은 웃었다가
사는 게 그런 거지
쉬운 게 하나 없어
세상살이란 게 그런 거더라
사는 게 힘겨워도
그래도 살아야지
이런 나를 믿고 기다린
내 사람이 있으니까
사는 게 그런 거지
그래서 사는 거지
다시 살게 하는 힘이 되더라
사랑은 그런 거지
야 야 야 내 나이가 어때서
사랑에 나이가 있나요
마음은 하나요
느낌도 하나요
그대만이 정말 내 사랑인데
눈물이 나네요
내 나이가 어때서
사랑하기 딱 좋은 나인데
어느 날 우연히 거울 속에 비춰진
내 모습을 바라보면서
세월아 비켜라
내 나이가 어때서
사랑하기 딱 좋은 나인데
야 야 야 내 나이가 어때서
사랑에 나이가 있나요
마음은 하나요
느낌도 하나요
그대만이 정말 내 사랑인데
눈물이 나네요
내 나이가 어때서
사랑하기 딱 좋은 나인데
어느 날 우연히 거울 속에 비춰진
내 모습을 바라보면서
세월아 비켜라
내 나이가 어때서
사랑하기 딱 좋은 나인데
사랑하기 딱 좋은 나인데
결혼은 해야만 하는 것이 아니야
직장은 무조건 참는 곳이 아니야
행복은 돈으로 사는 것이 아니며
인생은 함부로 논하는 게 아니야
아니 아니 아니 아니
아니 아니야
어차피 정답은 없어
괜찮아 괜찮아 잘될 거야
모두 내일의 널 믿어봐
아니 아니 아니 아니
아니 아니야
사는 건 정답이 없어
울지 마 울지 마 힘들지만
다시 인생한방 믿어봐
시간은 후회를 하는 것이 아니야
사랑은 널 만난 순간이라 생각해
(I LOVE YOU)
시작은 절대로 늦은 것이 아니며
결론은 니들이 내는 것이 아니야
아니 아니 아니 아니
아니 아니야
어차피 정답은 없어
괜찮아 괜찮아 잘될 거야
모두 내일의 널 믿어봐
아니 아니 아니 아니
아니 아니야
사는 건 정답은 없어
울지 마 울지 마 힘들지만
다시 인생한방 믿어봐
걱정하지 마 아무도 몰라
고민하지 마 어차피 몰라
아니 아니 아니 아니
아니 아니야
어차피 정답은 없어
괜찮아 괜찮아 잘될 거야
모두 내일의 널 믿어봐
아니 아니 아니 아니
아니 아니야
사는 건 정답이 없어
울지 마 울지 마 힘들지만
다시 인생한방 믿어봐
고맙고 미안한 내 사람
고맙고 미안한 내 사람
긴 세월 불안한 내 곁에서 나를 믿어준
그댈 위해 나는 노래 부르리
사랑한다는 그 말 미안하다는 그 말
따뜻한 한마디 못해준 못난 사람
약속할게요 그대 내 남은 모든 시간
그댈 위해 모두 쓰겠소
고맙고 미안한 내 사람
고맙고 미안한 내 사람
고운 그대 두 눈가에 항상 눈물만 남겨준
이런 나를 용서할 수 있나요
사랑한다는 그 말 미안하다는 그 말
따뜻한 한마디 못해준 못난 사람
약속할게요 그대 내 남은 모든 시간
그댈 위해 모두 쓰겠소
살다가 너무 힘이 들 때면
내 어깨에 기대 편히 쉬기를
행복하기를 그대 울지 말기를 이제
그댄 누구보다 행복해야 될 사람
내가 그대를 만나 사랑한 모든 날들
기적 같은 행운이었소
고맙고 미안한 내 사람
어디가 시작이고 끝은 어딘지
힘든 무게로 살아온 세월
행복의 답을 찾지 못해서
방황하며 나를 다 버렸었지
내 삶의 쉼터가 그대라는 걸
운명처럼 이제야 알았을까
그대가 아닌 어느 누가 날
그대만큼 위로해줄 수 있을까
그 누가 감히 그대를 나하고 비교할까
내겐 한 번뿐인 기적 바로 그댄데
인생의 마지막 끝에 서있을 때
그땐 내가 그댈 지켜줄게
인생은 다 그렇고 그런 거라며
방황하는 날 잡아준 사람
행복의 답을 가르쳐주며
살만하니 용기내라 말해줬지
그 누가 감히 그대를 나하고 비교할까
내겐 한 번뿐인 기적 바로 그댄데
인생의 마지막 끝에 서있을 때
그땐 내가 그댈 지켜줄게
현실과 꿈에서 누가 감히
그댈 나하고 비교할까
내겐 한 번뿐인 기적 바로 그댄데
인생의 마지막 끝에 서있을 때
그땐 내가 그댈 지켜줄게
이별한 남자에게 묻지마라
떠나는 남자에게 묻지마라
여자는 울고 남자는 무뚝뚝
뭐가 그리 냉정하냐고
남자 남자 남자 이별은
가슴으로 우는겁니다
여자 여자 여자 마음에
미련이 남겨질까봐
무뚝뚝 무뚝뚝 뒤돌아서 뚝뚝뚝
뜨거운 내가슴을 속여가며
차가운 바람되어 떠나간다
돌아선 걸음 걸음걸음마다
옛정이 터져버린다
남자 남자 남자 이별은
가슴으로 우는겁니다
여자 여자 여자 마음에
미련이 남겨질까봐
무뚝뚝 무뚝뚝 뒤돌아서 뚝뚝뚝
비가 내리네 비가 비가 내리네
바람이 부네 바람 바람이 부네
차가운 이별의 선명한 엔딩이
점점더 가까워지네
남자 남자 남자 이별은
가슴으로 우는겁니다
여자 여자 여자 마음에
미련이 남겨질까봐
무뚝뚝 무뚝뚝 뒤돌아서 뚝뚝뚝
뒤돌아서 뚝뚝뚝
온누리에 사랑이 피어난 그 시간이
다가온 거야 모두 알 거야 세상이 다 알 거야
이제 우리 지금 모두 다 함께 춤을 출 거야
기쁨 속에서 즐길 차례가 온 거야
버텨왔던 우리의 그 시간이
축복의 통로가 된 거야
그때 그 시절이
모입시다 이곳에 우리가
마음을 나눠요 사랑하자
이 마음 변하지 말고 쭉
모입시다 이곳에 우리가
사랑이 싹트고 함께하자
영원히 변하지 말고 쭉 같이 가요
기나긴 어둠 속이 끝이 날 그 시간이
다가온 거야 실컷 누려라 자유함을 느껴봐
이제 우리 지금 모두 다 함께 노래할 거야
기쁨 속에서 즐길 차례가 온 거야
힘겨웠던 우리의 그 시간이
축복의 통로가 된 거야
그러면 된 거야
모입시다 이곳에 우리가
마음을 나눠요 사랑하자
이 마음 변하지 말고 쭉
모입시다 이곳에 우리가
사랑이 싹트고 함께하자
영원히 변하지 말고 쭉
라랄랄라 라라리 랄라리 라라라
랄랄라랄라 랄라라 라라리 랄라
모두 잘될 거야
라라리 랄라리 라라라 랄랄 라랄라
영원히 변하지 말고 쭉 같이 가
영원히 변하지 말고 쭉 같이 가요
어느 날 내게 왔어 소나기처럼 왔어
그리고는 내 가슴 적셨어
갑자기 내게 왔어 한줄기 별빛 되어
그리고는 내 가슴 뛰게 했어
어린아이처럼 설레는 이 마음
도대체 나 지금 왜 이러는 걸까
사랑 너였니 내 가슴 뛰게 만든게
사랑 너였니 나 눈물 나게 하는게
빗물보다 별빛보다 나를 흠뻑 적신게
사랑 너였니 나의 참 사랑아
어린아이처럼 설레는 이 마음
도대체 나 지금 왜 이러는 걸까
사랑 너였니 내 가슴 뛰게 만든게
사랑 너였니 나 눈물 나게 하는게
빗물보다 별빛보다 나를 흠뻑 적신게
사랑 너였니 나의 참 사랑아
사랑 너였니 내 가슴 뛰게 만든게
사랑 너였니 나 눈물 나게 하는게
빗물보다 별빛보다 나를 흠뻑 적신게
사랑 너였니 나의 참 사랑아
풍악을 울려라 온 세상 떠들썩하게
풍악을 울려라 내 님이 춤출 수 있게
이 세상에서 제일로 예쁜
고운 님이 오신다는데
이보다 더 나 기쁠 수 있나
세상이 다 내 것이로세
벌나비가 춤을 추고
산에 들에 꽃천지
내 마음은 살랑 춘풍이
어깨춤 절로 더덩실
풍악을 울려라 온 세상 떠들썩하게
풍악을 울려라 내 님이 춤출 수 있게
풍악을 울려라 온 세상 떠들썩하게
풍악을 울려라 내 님이 춤출 수 있게
이 세상에서 제일로 예쁜
고운 님이 오신다는데
이보다 더 나 기쁠 수 있나
세상이 다 내 것이로세
벌나비가 춤을 추고
산에 들에 꽃천지
내 마음은 살랑 춘풍이
어깨춤 절로 더덩실
풍악을 울려라 온 세상 떠들썩하게
풍악을 울려라 내 님이 춤출 수 있게
풍악을 울려라 온 세상 떠들썩하게
풍악을 울려라 내 님이 취할 수 있게
내 님이 안길 수 있게
노래를 안하기로 했습니다
노래가 쉬운 일은 아니죠
목소리 하나로 담아내는게
참 어려운 일이죠
어릴 때 이런 꿈을 꿨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의 함성과
나를 밝혀주는 조명 아래서
등장하는 나를요
세상에 눈뜨고 부터
이 삶의 끝까지 함께 사는 동안
곁에 있을 노래
우리 외로울 때나
또 아파 눈물 날 때도
힘이 될 이 노래
아 진짜 나도 노래하고 싶어
가수 되고 싶어 정말
아 진짜 나도 노래하고 싶어
가슴깊이 남을 노래
마이크에 이 맘 실어
오늘도 난 부릅니다
노래를 다시 생각해 봅니다
노래가 어려운 건 아니죠
목소리 하나로 담아 내는 건
진심 하나만 있으면 됩니다
세상에 눈뜨고 부터
이 삶의 끝까지 함께 사는 동안
곁에 있을 노래
우리 외로울 때나
또 아파 눈물 날 때도
힘이 될 이 노래
아 진짜 나도 노래하고 싶어
가수 되고 싶어 정말
아 진짜 나도 노래하고 싶어
가슴깊이 남을 노래
마이크에 이 맘 실어
오늘도 난 부릅니다
마이크에 이 맘 실어
오늘도 난 부릅니다
오늘도 난 노래를 부릅니다
해가 없는 하늘 있을까
달이 없는 하늘 있을까
누구나 똑같은 세상이니까
한숨 푸념은 이제 그만
씨앗 뿌려 하루 만에 꽃이 피더냐
꽃망울 하나에 두 꽃이 피더냐
가는 길 험해도 나는 또 걸어간다
어느 날 웃었다 또다시 운다 해도
인생길에 신발끈 풀려 주저앉아도
다시 묶고 일어나 떠나야지
바람 없는 들판 있을까
파도 없는 바다 있을까
누구나 똑같은 세상이니까
한숨 푸념은 이제 그만
씨앗 뿌려 하루 만에 꽃이 피더냐
꽃망울 하나에 두 꽃이 피더냐
가는 길 험해도 나는 또 걸어간다
어느 날 웃었다 또다시 운다 해도
인생길에 신발끈 풀려 주저앉아도
다시 묶고 일어나 떠나야지
인생길에 신발끈 풀려 주저앉아도
다시 묶고 일어나 떠나야지
정신없이 하루를 살다가
일기장을 펼쳐본다
눈물자욱 번져간 그날에
잠시 멈추어 본다
아무리 아파도 힘들어도
가슴에 꿈 놓지 않고
희망의 끈을 늘 붙잡고
살아온 세월아
세상 다 가진 듯 웃던 날도
모든 걸 놓을까 울던 날도
이제는 지나버린 추억이 되어
나를 웃게 한다
아무리 아파도 힘들어도
가슴에 꿈 놓지 않고
희망의 끈을 늘 붙잡고
버텨온 세월아
세상 다 가진 듯 웃던 날도
모든 걸 놓을까 울던 날도
이제는 지나버린 추억이 되어
나를 웃게 한다
먼 훗날 나를 만나게 되면
이 말 전하고 싶어 나에게 내게
쉼없이 써 내려간 나의 인생아
너를 사랑한다고
너를 사랑한다고
한 번 뿐인 내 인생을
나에게는 타임머신 있지
신비한 시간여행하는
꿈속에서 선물 주고 가셨지
그동안 고생했노라고
철모를 때 첫사랑 만나서 데이트하고
집안 형편 어려워 못다 한 공부 더 하고
하고 싶고 갖고 싶고 보고 싶었던 그 모든 것
이젠 다 이룰 수 있지
나에게는 타임머신 있지
오늘 밤 출발한다네
나에게는 타임머신 있지
하룻밤 과거로 떠나는
꿈속에서 남겨주고 가셨지
욕심 없이 잘 살았노라고
남모르게 키워온 꿈들도 다시금 꾸고
보란 듯이 성공해 폼 나게 살아도 보고
못난 아들 걱정하며 눈 감으신 우리 어머니
이제는 만날 수 있지
하지만 여우 같은 마누라
토끼 같은 자식 눈에 밟혀
강물에다 던져 버렸지
이런 게 인생인가 봐
이것이 인생인가 봐
사랑에 웃고 사랑에 울던
내 심장에 말을 걸어오네
아무 말 안 해도
그대 눈은 사랑의 신호를 주네
오 나의 미로 같던 인생
당신을 만나러 돌아서 왔나
오 나의 모든 시선이 널 향하네
바로 너야
달콤한 너의 향기가 좋아
우아한 네 몸짓, 손짓까지도
뭐 하나 빠짐없이 완벽한
넌 나의 아! 님아(Anima)
너와 나의 환상 속으로 Oh!
차분한 말투 나긋한 성격
기억에 남는 그 이름까지
하필 또 내가 좋아하는
모든 건 다 그대 안에
오 나의 인연이란 건지
당신을 만나서 너무 행복해
오 나의 모든 시선 또 널 널 향해... 펼쳐보기
이렇게 끝내야만 하나
깊어진 나의 사랑을
그대의 숨결로만
자라난 내 사랑인데
이렇게 그대 돌아서면
다시는 볼 수 없는데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모른 채 자꾸 눈물만
가지 말라고 가지 말라고
한 마디 말이라도 해야 할텐데
함께 했었던 시간속에서
어떤 걸 제일 먼저
잊어야할지 모르는데
이젠 어떻게 살아야 하나
온 몸 가득 남겨진 사랑을
이젠 다가올 사랑은 없어
그대 남긴 상처 때문에
이렇게 끝낼수는 없어
그대를 보낼 순 없어
그대를 잊어야 할
이유라도 만들어 줘
멈춰 버린 시간속에
쌓여만 가는 그리움
그대가 없는 나의 모습
그대가 더 잘 알텐데
잠깐일거야 돌아올거야
그대도 나 아니면 안될거라고
알게 될거야 우리 사랑이
그렇게 쉽게 끝낼 수 없다는 걸
그렇게 날 위로했지만
이미 그대는 저 만큼 멀리
날 등진채 떠나고 있잖아
이젠 목마른 보고픔으로
기다릴게 다시 그대를
이제 나 없는 그대의 모습
행복하길 기도 했었지만
나의 마지막 기도는 항상
그대 사랑 내가 되길
생각과 다른 거울의 내 모습이
슬퍼지다가 문득 생각해 보니
마음은 스물 어디쯤에서 멈춘 듯 그대로
마음까지 주름지면 얼마나 서글퍼질까
그렇게 생각하니 내 마음이 소중해져
나는 오늘도 바람을 안아본다 그때의 나인 채로
스물 어디쯤에서 멈춘 마음의 나이
여전히 설레고 여전히 새로워
비도 다 그치고 세상은 펼쳐진 채
난 그 길 위에 이렇게 서있어
그때 그 푸른 마음으로
혼자서 안고 오기엔 무거운 짐도 많았지
누군가 애썼다며 안아주면 눈물이 터질 듯한
혼자만 아는 그 마음
혼자 애태운 그 밤들
그렇게 견뎌 온 내가 고맙고
그렇게 걸어온 그대가 아름다워
우리의 마음만은 소녀로
우리의 가슴만은 소년으로
어느 날 이 발걸음이 끝날 때까지
스물 어디쯤에서 멈춘 마음의 나이
여전히 설레고 여전히 새로워
비도 다 그치고 세상은 펼쳐진 채
난 그 길 위에 이렇게 서있어
그때 그 푸른 마음으로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라라라
라라라 라라 라라라라
스물 어디쯤에서 멈춘 마음의 나이
라라라 라라 라라 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