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 : 노이즈 (NOISE)
직업 : 가수
데뷔 : 1991년 1집 앨범 '너에게 원한 건'
대표곡 : 너에게 원한 건 변명 천생연분 상상속의 너 홀로서기 성형미인
멤버
천성일 - 1968.4.6 / 보컬
홍종구 - 1970.3.17 / 보컬
한상일 - 1972.9.19 / 랩
김학교 - 1973.5.10 / 랩
특이사항 :
4집 이후 홍종호 탈퇴
5집 이후 한상일 탈퇴
홍종구, 천성일의 '안티 노이즈' 6집 발매
6집을 끝으로 노이즈 공식 해체
수상경력 : 1995년 대한민국영상음반대상 본상
하루가 멀다고 쏟아져 나오는 특별한 사건들
별난 얘기들 이런 시대와 잘 걸맞는 유능한 여자들
깔끔한 외모와 세련된 매너와 자유로운 직업관
그리고 인생관 언제나 그렇게 자신을 가꾸며 살아가지
이 세상의 모든 남자들 한번쯤은 생각해 특별한
여자와의 만남을 기대하며 살아 가잖아
나도 그렇게 멋진 만남을 기대하며 살았지
하지만 나완 어울리지 않아 난 그저 평범한 남잘뿐 난 그래서 생각해봤어 내가 찾고있는 그런 여자는
과연 어떤 여잘까 이제야 알았어 나의 모든걸 기억해주고 멋진 세상과 어울리진 않아도 나와 어울릴 수
있는 그런 평범한 너란걸 너는 늘 나에게 너무나
평범한 너의 모습을 보여 왔었지만 그런 너에게
난 언제나 웃으며 말했지 거리엔 모두다
특별한 여자들 그래서 모두가 같은 모습뿐
오히려 평범한 니가 더 특별한 여자라고
날 사랑한다는 말보다 너의 맘을 솔직하게 말해줘
넌 지금 내곁에 있지만 이전같은 느낌들은 아니야
넌 지금 나에게 너무나 쉽게 거짓말을 말하고 있어
그럼 안돼 그런 거짓말 나는 시간없단 너의 말만
믿었지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는 말처럼 그렇게
속으 기분이었어 너의 말을 이제 모두 알았어
너의 맘을 모두 훤히 뚫어 보았어 남 주기엔 내가
조금 아깝지만 네가 갖기엔 부족하단 거겠지 그런
너에게 왜 내가 아직도 헤어지자는 말을 하지않는지 왜 내가 너를 이해하려고 하루종일 내가 네 생각을
하고 있는지 나도 나를 모르겠어 하지만 이제 너에게 내가 먼저 헤어지자 말할께 이제 너의 그런 거짓말
더이상은 참을수가 없다고 이렇게 네게 말을 하지만 이것 또는 나의 거짓말이야 그럼 안돼 그런 거짓말
다른 사람을 만나는 것도 괜찮아 나에게 솔직한 너의 맘을 말해주면 널 사랑하던 말던 널 떠날께 이렇게
뜨뜨미지근한 이런 관계로 언제나 나를 속여가며
나를 만난다면 이제는 더이상은 너를 믿을 수 없어 훔 바라바라
언젠가는 헤어질것을 알고있었지
우린 모두 웃는얼굴로 지닌날을 사랑해왔지만 워~~
우리에겐 너무 빨리 와버렸잖아
사랑하고 또 아파했던 그 많았던 시간들속에
이렇게 헤어질 줄 알면서 가끔 왜 다투기도 했는지
이젠 그렇게 날 미워해 줄 그 시간도 우린 남지 않았어
하지만 지금 나는 너에게 사랑한다는 말 꼭 할꺼야
나의 이런 솔직한 마음을 너도 알고 있기 바래 널 기억할께
그래도 지금 나는 너무나 행복한걸
너도 우리들의 이별을 많이 아파하고 있잖아 워~
그렇게 많이 슬퍼하는 널 보며
아마 너도 내 마음처럼 나를 사랑하고 있었나봐
난 지금 내가 아닌 또 다른 이별의 얼굴들을 보면서
내가 가지고 갈 슬픔들이 훨씬 더 적다는걸 느꼈던거야
우린 손을 잡으며 웃지만 내 손등 위로 한줄 흐르는
너의 그 따뜻했던 눈물이 나를 더 행복하게 해
이렇게 헤어질 줄 알면서 가끔 왜 다투기도 했는지
이젠 그렇게 날 미워해 줄 그 시간도 우린 남지 않았어
하지만 지금 나는 너에게 사랑한다는 말 꼭 할꺼야
나의 이런 솔직한 마음을 너도 알고 있기 바래 널 기억할께
그렇게 넌 내게 물어봤지
널 사랑하는지 아니면 좋아하는지
사랑하는 것과 좋아하는 것의 다른 차이가 뭔지를 나는 몰랐어
그건 너무나도 큰 차이가 있는 거라고
너는 나에게 열변을 토해 말하지만 난 그걸 이해하기엔
너무나도 무딘 마음을 가지고 있는 사람인걸
너를 좋아하지만 사랑하고 있는지 난 모르겠어
네겐 미안하지만 세상에서 내가 제일 좋아할 수밖에 없는 건
그건 너 하나뿐인걸 나는 너를 좋아한단 그런 얘기보다
너를 사랑한단 말을 듣고 싶겠지만 단지 네 앞에서만
잘 보이기 위해 사랑이란 단얼 선택하진 않을 거야
어차피 사랑하기 위해서 처음 좋아하는 감정부터 시작하는 걸
마음에도 없는 사랑을 말하기보다는
나는 조심스레 너를 좋아하고 싶어
너를 좋아하지만 사랑하고 있는지 난 모르겠어
네겐 미안하지만 세상에서 내가 제일 좋아할 수밖에 없는 건
그건 너 하나뿐일걸 이것은 변명일지도 모르지만
나의 솔직한 마음일수도 있는 걸 서로를 진실로 좋아하다 보면
사랑은 자연히 따라서 오는 거겠지
그런 국어사전적인 해석 하나로만 나의 진실한 얘기를
평가하지는 마 아직 널 사랑하진 않아 그저 좋아할 뿐야
누구보다 너를 좋아할 뿐야
너를 좋아하지만 사랑하고 있는지 난 모르겠어
네겐 미안하지만 세상에서 내가 제일 좋아 할 수밖에 없는 건
그건 너 하나뿐인걸 확인하고 싶은 너의 맘을 난 알아
나도 너에게 물어보고 싶었던 적 있어
하지만 그것이다 무슨 소용 있니 이제 처음 시작하는 우리에게
나의 맘을 그렇게 믿을 수 없다면 사랑한다 해도 아무 소용없어
이젠 내게 아무 말도 하지말고 내가 하는 말을 들어봐~
나는 너를 좋아한다는 그런 에기보다
너를 사랑한단 말을 듣고 싶겠지만 단지 네 앞에서만
잘 보이기 위해 사랑이란 단얼 선택하진 않을 꺼야
어차피 사랑하기 위해서 처음 좋아하는 감정부터 시작하는걸
마음에도 없는 사랑을 말하기보다 나는 너를 조심스레
너를 좋아 하고싶어
널 좋아하지만 사랑하나고 있는지 난 모르겠어 네겐 미안하지만
세상에서 내가 제일 좋아 할 수밖에 없는 건 그건 너 하나 뿐인걸
요즘 세상엔 왜그리도 많은 미인들이 사는 걸까
그저 여자라 잘해준 것 뿐인데
자길 좋아하는 줄 알고 고친 얼굴인 줄 알며
난 이쁘단 인사 차례를 했었는데
지가 정말 예뻐 그러는줄 알고 더 이쁜척을 하려하지 어이없게
요즘 들어서 신종 전염병이 유행을 하지
모두가 빚을 내서라도 성형을 하려고
자기가 본래 본 바탕이 예뻤던 것처럼
그렇게 성형미인들은 거리를 활보하지만
어릴적 사진들은 모두 없애고 겉으론 당당하게
결혼하지만 2세가 태어나면 모두 놀라고
그럴땐 남자집안 탓을 하면서
꼭 그렇게 까지라도 해서 모두가 미인이 되고플까
똑같은 얼굴 똑같은 성형미인만을 꿈꾸며
세상은 정말 너무도 많이 변해버렸지
하늘이 주신 관상까지 돈으로 고쳐가고
새로운 세상을 만났다는 듯이 그렇게 성형미인들은
신에게 도전하지만 TV를 켜면 성형미인들 세상
더욱더 예뻐지려는 여자의 욕망
그들과 똑같아지려는 사람들
그런 미인을 즐기려는 남자들
고개숙인 너의 모습속에서
잃어버린 내 모습을 느낄때
언제부터 시작된 이별 인지
나는 알 수 없었어 귀에 익은 슬픈 이별노래소리가
오늘따라 나의 얘긴 듯이 흐르고
눈 감으면 추억속에
아득한 곳으로 너를 찾아 갈거야
미소띤 얼굴에 눈물은 보이지 말어 내 마음 저 깊은곳에
너를 남겨둘거야 이젠 이 순간이 가면
내곁에 남는건 모두 잊혀져갈지 난 추억일테니
듣고 싶었지만 묻지는 않았어 너에게 아무것도
서로의 마음을 훔쳐보는 것도
때로는 필요하지 예~ 오~
날 사랑한다고 말하면 행복하겠지만
내 조그만 설레임을 깨기는 싫어
그냥 이대로 널 지켜보면 되는 걸 음~
내게 조금만 천천히 오~
너를 담아 두고싶어~
넌 알 수 있겠니 내가 하는 얘기 무엇을 말하는지
너에겐 너무나 바보처럼 내가 보일지 모르지만
오~ 오~ 알 수 있을거야
너를 좋아하고 있는걸
하지만 널 쉽게 갖고싶지 않을뿐야
그냥 이대로 널 지켜보면 되는 걸 음~
내게 조금만 천천히 오~
너를 담아두고 싶어~
그래 그렇게 조급할 필요는 없지
많은 시간이 아직 남아있어
때론 그녀의 사랑 까지 빨리
확인하고 싶어지긴하지만
아직 아무런 준비도 안돼있는 그녀에게
너무나 빠른 대답말을 강요할 순 없어
그럼 모든걸 잃고 마는걸
너의 친절함에 나는 속았었나봐
너도 날 좋아한다고 그렇게 믿었는데
너의 성격이 원래 상냥하다는걸
알면서도 나는 왠지 그렇게 믿었었어
그러던 어느날 인가 너는 나에게
너의 애인을 소개시켜주며
인사를 나누라는데 나의 눈 앞이
왜 자꾸 깜깜해져만 오는지
어색한 나의 표정을 바라보며
너도 그제서야 내가 널 좋아하는걸 알았나봐
하지만 그래도 어쩔수가 없잖아
그저 나혼자의 착각 속에 너를 좋아한것뿐이니까
너를 보면서 난 착각을 해왔었지
너의 친절함을 나는 믿었었기에
그게 사랑인줄 알고 나는 나 혼자서
고 고 고 고민해 왔었어
너의 변함없는 태도를 보면서 나는
조금은 이상하다는 생각을 했지만
그래도 난 나자신을 믿고 싶었어 니가 날 좋아한다고
그러던 어느날 인가 너는 나에게
너의 애인을 소개시켜주며
인사를 나누라는데 나의 눈 앞이
왜 자꾸 깜깜해져만 오는지
어색한 나의 표정을 바라보며
너도 그제서야 내가 널 좋아하는걸 알았나봐
하지만 그래도 어쩔수가 없잖아
그저 나혼자의 착각 속에 너를 좋아한것뿐이니까
너의 친절함에 나는 속았었나봐
나도 널 좋아한다고 그렇게 믿었는데
너의 성격이 원래 상냥하다는걸
알면서도 나는 왠지 그렇게 믿었었어
그러던 어느날 인가 너는 나에게
너의 애인을 소개시켜주며
인사를 나누라는데 나의 눈 앞이
왜 자꾸 깜깜해져만 오는지
어색한 나의 표정을 바라보며
너도 그제서야 내가 널 좋아하는걸 알았나봐
하지만 그래도 어쩔수가 없잖아
그저 나혼자의 착각 속에 너를 좋아한것뿐이니까
어색한 나의 표정을 바라보며
너도 그제서야 내가 널 좋아하는걸 알았나봐
하지만 그래도 어쩔수가 없잖아
그저 나혼자의 착각 속에 너를 좋아한것뿐이니까
우~~우~~ ~~~~~~~~~~~~~~~~~~~
니가 없어 난 늘 그랬었지 작년 크리스마스에도 난 혼자였어
친구들 모두가 약속 있다며 그렇게 날 외면해 버렸었고
언제나 늘 외로웠지 크리스마스가 오는 게 난 두려웠어
거리에 다정한 연인을 보면 얼굴도 모르는 널 원망했는데
크리스마스가 되면 난 항상 똑같은 생각을 했어
혼자서 거리를 걸으며 난 누군가를 찾고 있었지
거리에 출렁이는 들떤 분위기에 난 휩싸여가고
난 외로웠지 난 언제나 너무나 초라했어
**그렇게 지난 겨울이 가고 여름이 되서야 난 널 만났어
검게 걸린 하얀 미소로 사랑을 안고 넌 날 찾아온 거야
돌아오는 크리스마스에는 니가 있어 이젠 나는 외롭지 않아
친구들 모두가 약속 있다며 그렇게 날 외면해 버렸었고
생각만 해도 난 기다려져 빨리 크리스마스가 왔으면 좋겠어
흰 눈이 내리는 창가에 앉자 너의 손에 반지를 끼워 주고파
크리스마스때도 happy new year 너와 단둘이 사랑을 나누며
크리스마스때도 happy new year 너에게 내맘을 모두다 주
고파
거리에 늘 추위와 흥겨운 캐롤이 울려 퍼지고
따가운 여름이 갔어면서 눈이 한아름 앉겨져 있고
그 속을 쓸쓸이 나혼자 누군가를 찾으며 방황 했었지
작년 크리스마스에도 난 혼자서 보냈던 거야
**
언제나 그랬듯이 겨울이 다가오는 그때를 난기다렸죠
계절이 바뀌어도 한마디 말못한채 난그저 그애곁을 맴돌뿐이었죠
첫눈이오면 만나자는 약속들이 나에겐 아주먼 남의얘기 같았죠
그러던 어느날 내머리위에도 축복이 내린거죠
온세상에 첫눈이 하얗게 내리던날 그애가 내게 모두말했죠
나도 네가 첨부터 좋았다고 그애도 나처럼 오늘이 오길기다렸다죠
내 고백을 먼저 기다리며 첫눈이 내리는 이겨울에...
make your love in this season~ make your love in this season~
첫눈이 내려오면 그애가 말해줄까 언제나 기적을 바랬죠
아무리 상상해도 너무나 기분좋은 그날이 내게올줄 난정말 몰랐죠
첫눈이 오면 모두 다 이뤄진다는 사랑의 약속들을 난믿지 못했죠
그러던 어느날 내머리 위에도 축복이 내린거죠
온세상에 첫눈이 하얗게 내리던날 그애가 내게 모두말했죠
나도 네가 첨부터 좋았다고 그애도 나처럼 오늘이 오길기다렸다죠
내 고백을 먼저 기다리며 첫눈이 내리는 이겨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