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작사황치훈
작곡윤상
높은 하늘이
말을 하듯이
아직 하루해는
길기만 한데
기다림에 지쳐
그리움에 지쳐
무겁기만한 이마음
조용히 눈을 감으면
잊혀진 새벽이
나를 감싸고
지나간 추억들은
하나둘 떠올라
난 그리움에 잠기네
아 가을은 깊어만 가고
그대모습 볼수가 없어
나는 이제 또다시
어디로 가야만 하나
떨어지는 지친 낙엽처럼
내마음 흩어져버리고
저 물들은 노을을 보며
이젠 내발길을 돌리네@
조용히 눈을 감으면
잊혀진 새벽이
나를 감싸고
지나간 추억들은
하나둘 떠올라
난 그리움에 잠기네
아 가을은 깊어만 가고
그대모습 볼수가 없어
나는 이제 또다시
어디로 가야만 하나
떨어지는 지친 낙엽처럼
내마음 흩어져버리고
저 물들은 노을을 보며
이젠 내발길을 돌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