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작사김신우
작곡김신우
나의 친구야 슬퍼하느냐
오랜 침묵에 우느냐
거칠은 저 넓은 들판을
너와 나 뛰었었지
너는 나이게 꿈을 주었고,
나는 널 보며 웃었다.
그러던 니 모습 이제는
어디에 버리고 있느냐
한떈 너무 강한
널 보며 너를 미워했지
때로는 맘에 없는 소리로
너를 화나게 했었지
친구야 너는 나의 끔 웃어보여봐
어디 세상이 얼마나
힘든지 한번 재어보렴
어둠 잠이 들었다가
너는 나를 찾아
내리는 새벽이슬 맞으며
너의 가슴을 열였지
친구야 너는 나의 꿈
다시 웃어보여봐
어디 세상이 얼마나 힘든지 한번 재어보렴
어디 세상이 얼마나 힘든지 한번 재어보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