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단마
출 생 : 1921년 일제 강점기 경기도 개성부
사 망 : 1992년 1월 23일 (71세)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직 업 : 가수, 연극배우, 뮤지컬배우
장 르 : K-Pop , 트로트, 신민요
활 동 : 1937~ 1950년대
배우자 : 미국인
종 교 : 불교
어렸을 때부터 연극무대에 섰고 1934년에 경성방송국에 출연하여 노래를 불렀다.
1937년 6월 빅타레코드에서 <상사 구백 리>,<날 두고 진정 참말>을 취입하면서 데뷔하였다.
이후 <아이고나 요 맹꽁>(맹꽁이 타령), <나는 열일곱 살> 등을 발표하면서 인기를 끌게 된다.
박단마는 빅타레코드에서 전속가수로 있으면서 황금심과 함께 많을 사랑을 받았다.
1950년대에 들어서는 <슈샤인 보이>,<아리랑 목동>을 발표하면서 인기를 이어 갔다.
<아리랑 목동>은 박단마가 최초로 취입하고 이후 김치켓, 백일희가 다시 불렀고 현재는 응원가로 많이 불리고 있다.
1950년대 말에 미국 남성과 결혼과 동시에 미국으로 이민을 떠났다.
1977년에는 귀국하여 오아시스레코드에서 독집을 발매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