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찐찐찐 찐이야 완전 찐이야
진짜가 나타났다 지금
찐찐찐찐 찐이야 완전 찐이야
찐하게 사랑할 거야
요즘 같이 가짜가 많은 세상에
믿을 사람 바로 당신 뿐
내 모든 걸 다 줘도 아깝지 않은
내 인생에 전부인 사람
끌리네 끌리네 자꾸 끌리네
쏠리네 쏠리네 자꾸 쏠리네
심장을 훔쳐간 사람
찐찐찐찐 찐이야 완전 찐이야
진짜가 나타났다 지금
찐찐찐찐 찐이야 완전 찐이야
찐하게 사랑할 거야
찐이야
요즘 같이 가짜가 많은 세상에
믿을 사람 바로 당신 뿐
내 모든 걸 다 줘도 아깝지 않은
내 인생에 전부인 사람
끌리네 끌리네 자꾸 끌리네
쏠리네 쏠리네 자꾸 쏠리네
심장을 훔쳐간 사람
찐찐찐찐 찐이야 완전 찐이야
진짜가 나타났다 지금
찐찐찐찐 찐이야 완전 찐이야
찐하게 사랑할 거야
찐하게 찐하게 찐하게 찐하게
찐하게 사랑할 거야
날이날이날이 가면 가면 갈수록
뜨거워져 오네요
날이날이날이 가면 가면 갈수록
온몸이 불타올라
더 이상은 안돼 더 이상은 안돼
기다릴수가 없어요
샤방샤방 샤방내님 샤방샤방
꿀맛같은 언제봐도 보고싶은
세상누구에게 줄수 없는 내님
헤이헤이 어서 돌아와요
헤이헤이 내맘 변하기전에 헤이헤이
어서 내게로 와줘요 워
내마음이 변해 톨아진다면
다시는 볼수없어
헤이헤이 이노래가 끝나기전에
내게로 돌아와줘요 헤에헤이
잊으려고 마신 술이
비가 되어 내리는 밤에
간다네 간다네 그 사람
기어이 간다네
가지 말라고 가지 말라고
소리치는 내 맘도 모르나
저 기차 저 기차 누가 좀 잡아줘요
그 사람 가지 못하게
잊고 살 자신없어요
두번 다신 찾지 말자고
모진 마음 먹어봤지만
울었네 울었네 보내고 서러워 울었네
가지 말라고 가지 말라고
소리치는 내 맘도 모르나
저 기차 저 기차 누가 좀 잡아줘요
그 사람 가지 못하게
잊고 살 자신없어요
저 기차 저 기차 누가 좀 잡아줘요
그 사람 가지 못하게
잊고 살 자신없어요
그래요 믿어줄께요
나만 사랑한다면 딱 한가지만 약속해 줘요
내가 전화할 때 늦어도 십분내로
내게로 달려와요
꾸물대지말고 핑계대지말고
옆길로 새지도 말고 여자느 꽃이랍니다
혼자 두지 말아요
당신 가슴에 영원히 지지않는 꽃이 될래요
십분내로 그래요 믿어줄께요
나만 사랑한다면 딱 한가지만 약속해 줘요
세상 끝나도록 바람이 분다해도
눈보라 친다해도 나만 사랑한다
나만 생각한다 그렇게 약속해줘요
당신은 나만의 남자 나는 당신의 여자
언제나 멋진 당신 가슴에 안겨 꽃이 될래요 십분내로 여자는 꽃이랍니다
혼자두지 말아요
당신 가슴에 영원히 지지않는 꽃이 될래요
십분내로 꽃이 될래요
십분내로
아 아 아니야 이건 아니야 아 아 아니야 잘못 본거야
아 아 아무리 요즘 사랑이 흔하다 해도 이건 아니야
잘못 본거야 그렇지 않아 낮선 품에 안긴 그 사람
모른 척 할까 눈을 감을까 잘못 본 걸까 그렇지 않아
아 아 아니야 이건 아니야 아 아 아니야 잘못 본거야.
아 아 아니야 이건 아니야 아 아 아니야 잘못 본거야
아 아 아무리 요즘 사랑이 흔하다 해도 이건 아니야
잘못 본거야 그렇지 않아 낮선 품에 안긴 그 사람
모른 척 할까 눈을 감을까 잘못 본 걸까 그렇지 않아
아 아 아니야 이건 아니야 아 아 아니야 잘못 본거야.
아 아 아니야 이건 아니야 아 아 아니야 잘못 본거야.
그대 빛난 꿈을
가져봐 (가져봐)
이 풍진 세상에
그 꿈을 접지마(접지마)
아름다운 이 세상에
사랑도 부귀영화도
(영화도)
못 올건 없는거야
춤을 추어봐
손에 손 맞잡고
사랑을 느껴봐
우주만물 티끌같은
빛나는 내 청춘
세상을 (세상을)
경험했다 (경험했다)
그게 어디냐
그대 빛낼 꿈을
가져봐 (가져봐)
이 풍진 세상에
그 꿈을
접지마(접지마)
그대 꿈을 향해서
그대 빛난 꿈을
가져봐 (가져봐)
이 풍진 세상에
그 꿈을 접지마(접지마)
아름다운 이 세상에
사랑도 부귀영화도
(영화도)
못 올건 없는거야
숨을 쉬어봐
무한한 공기로
인생을 느껴봐
우주만물
티끌같은
빛나는 네 인생
남산도(남산도)
올라보고 (올라보고)
명동도 둘러봐
못 올것까진
없는 거야 (없지만)
이 풍진 세상에
이 꿈을
접지마 (접지마)
그대 꿈을 향해서
우주만물
티끌같은
빛나는 내 청춘
세상을 (세상을)
경험했다 (경험했다)
그게 어디냐
그대 빛낼 꿈을
가져봐 (가져봐)
이 풍진 세상에
그 꿈을 접지마(접지마)
그대 꿈을 향해서
그 꿈을 접지마(접지마)
그대 꿈을 향해서
넌 돼끼돼끼해 또 말랑말랑해
니 냄새까지 너무나 사랑스러워
눈이 안보이게 웃으면
심장이 아프잖아
넌 토끼시끼해 또 뽀실뽀실해
니 뱃살까지 너무나 사랑스러워
젤리 같은 너 마냥 소중해
영원히 안아줄게
비 맞지마 두피 멍들라
내가 구름도 가려줄게
제발 밤에는 집에만 있어
번쩍번쩍 빛이 나니까
바람 불면 나가지도 마
날아갈리 없겠지만은
혹시나 고운 피부
바람에 아파할까 봐
넌 돼끼돼끼해 또 말랑말랑해
니 냄새까지 너무나 사랑스러워
눈이 안보이게 웃으면
심장이 아프잖아
넌 토끼시끼해 또 뽀실뽀실해
니 뱃살까지 너무나 사랑스러워
젤리 같은 너 마냥 소중해
영원히 안아줄게
늙어지면 지리산 가자
때론 많이 외롭겠지만
흑염소 키우면서
우리 둘이서 살까 봐
넌 돼끼돼끼해 또 말랑말랑해
니 냄새까지 너무나 사랑스러워
눈이 안보이게 웃으면
심장이 아프잖아
넌 토끼시끼해 또 뽀실뽀실해
니 뱃살까지 너무나 사랑스러워
젤리 같은 너 마냥 소중해
영원히 안아줄게
넌 그대로면 돼 또 있어주면 돼
내 목숨까지 다해서 사랑해 줄게
너를 만난 건 신의 한수야
하늘에 감사할게
배가 들어온다
배 들어온다
인천 앞바다에 배가 들어온다
님도 돌아오고 돈도 들어온다
살다가 이런 날 올 줄 알았다
쥐구멍에 볕 들고 고목나무 꽃 핀다
무시하지 말고 깔보지도 말아라
산다는 게 그런 거다
오르막길 내리막길
열 번을 넘어져도 한번은 대박이 난다
봐라 들어온다
배 들어온다
언젠가 이런 날 올 줄 알았다
어디쯤 온 것일까
제대로 오기는 온걸까
돌아보면 언제나 아득한 길인데
어딘가 있으리라 믿었던 파랑새 한 마리
잡힐듯이 잡히지 않는데
뭐가 인생의 정답인지 어쩌면 알 것도 같은데
다시 돌아본 그 길에는 낯선 외로움뿐인 걸
걸어가다가 또 가다가 만나는 사랑도 우정도
나를 위로해 주었지만 결국 정답은 아니네
무얼까? 무얼까? 내 인생 나의 삶 나의 꿈 내 현실 무엇이 답일까?
어쩌면 이미 나는 모든 걸 가진 게 아닐까
지금 곁에 그대가 있으니
차디찬 글라스에 빨간 립스틱
음악에 묻혀 굳어버린
밤 깊은 카페의 여인
가녀린 어깨위로 슬픔이
연기처럼 피어오를 때
사랑을 느끼면서
다가선 나를 향해
웃음을 던지면서
술잔을 부딪히며 찬찬찬
그러나 마음 줄 수 없다는 그 말
사랑을 할 수 없다는 그 말
쓸쓸히 창 밖을 보니
주루룩 주루룩 주루룩 주루룩
밤새워 내리는 눈물
(간주)
노란 스탠드에 빨간 립스틱
그 누굴 찾아 여기 왔나
밤 깊은 카페의 여인
가녀린 어깨위로 슬픔이
연기처럼 피어 오를 때
사랑을 느끼면서
다가선 나를 향해
웃음을 던지면서
술잔을 부딪히며 찬찬찬
그러나 마음 줄 수 없다는 그 말
사랑을 할 수 없다는 그 말
쓸쓸히 창 밖을 보니
주루룩 주루룩 주루룩 주루룩
밤새워 내리는 빗물
밤새워 내리는 빗물
당신은 무슨일로 그리합니까
홀로이 개여울에 주저 앉자서
파릇한 풀포기가 돋아나오고
강물이 봄 바람에 헤져기울때에
가도 아주 가지는 않노라시던
그런 약속이 있겠지요
날마다 개여울에 나와 앉자서
하염없이 무엇을 생각 합니다
가도 아주가지는 않노라시고
굳이 잊지 말라는 부탁인지요
가도 아주 가지는 않노라시던
그런 약속이 있었겠지요
날마다 개여울에 나와 앉아서
하염없이 무엇을 생각 합니다
가도 아주가지는 않오라시고
굳이 잊지 말라는 부탁인지요
사랑 다 줄 것처럼 해놓고
아무 말도 없는 너
내 마음을 흔들어 놨으면
제대로 말을 해야지
가끔은 눈치 없이 말해도
한번에 아는 사람
사랑이 떠나고 칭얼대도
후회는 늦을 뿐야
사랑을 톡 하고 놓아도
어디다 놓은지도 몰라
너 아직도 몰라주니
딱 보면 알아야지 (척하면 척)
그래 척하면 척하고 알아야지
한두번씩도 아니고
나의 모든걸 말하지 않아도
알 수 있는 그런 남자
그냥 척하면 척하고 알아야지
한번이라도 알아주오
사랑에 정답은 없어도
내 답은 알아줘요
(척이야)
척하면 척이라고 말해도
눈치도 없는 네 말
사랑이 떠나고 후회해도
돌아오지는 않아
사랑을 톡 하고 놓아도
어디다 놓은지도 몰라
너 아직도 몰라주니
딱 보면 알아야지 (척하면 척)
그래 척하면 척하고 알아야지
한두번씩도 아니고
나의 모든 걸 말하지 않아도
알 수 있는 그런 남자
그냥 척하면 척하고 알아야지
한번이라도 알아주오
사랑에 정답은 없어도
내 답은 알아줘요
갈대 같은 여자 마음에
바람을 불지 말아줘요
흔들리는 내 맘
당신만은 알아주오
(척하면 척)
그래 척하면 척하고 알아야지
한두번씩도 아니고
나의 모든 걸 말하지 않아도
알 수 있는 그런 남자
그냥 척하면 척하고 알아야지
한번이라도 알아주오
사랑에 정답은 없어도
내 답은 알아줘요
(척이야)
종로3가 익선동 골목 가로등 밑에
내 품에 안겨있던 그대 실루엣
돌아온다던 약속 무정한 맹세였나
쓰디쓴 소주잔에 그리움 담아 꾹 삼킨다
비가 오면 그리워요 그리우면 비가 와요
한시도 뗄 수 없는 지독한 내 사랑아
기다리다 잠들어요 꿈속에서 기다려요
눈시울 반짝이는 깊은 밤
돌아온다 했잖아요 겨울지나 벚꽃 피는 봄날에
돌아온다 했잖아요 이미 떨어져 버린 그대
비가 오면 그리워요 그리우면 비가 와요
한시도 뗄 수 없는 지독한 내 사랑아
기다리다 잠들어요 꿈속에서 기다려요
눈시울 반짝이는 깊은 밤
돌아온다 했잖아요 겨울지나 벚꽃 피는 봄날에
돌아온다 했잖아요 이미 떨어져 버린 그대
돌아온다 했잖아요 겨울지나 벚꽃 피는 봄날에
돌아온다 했잖아요 이미 떨어져 버린 그대
남몰래 기다리다가 가슴만 태우는 사랑
어제는 기다림에 오늘은 외로움 그리움에 적셔진 긴 세월
이렇게 살라고 인연을 맺었나 차라리 저 멀리 둘 걸
미워졌다고 갈 수 있나요 행여나 찾아올까 봐
가슴이 사랑을 잊지 못해 이별로 끝난다 해도
그 끈을 놓을 순 없어 너와 난 운명인 거야
이렇게 살라고 인연을 맺었나 차라리 저 멀리 둘 걸
미워졌다고 갈 수 있나요 행여나 찾아올까 봐
가슴이 사랑을 잊지 못해 이별로 끝난다 해도
그 끈을 놓을 순 없어 너와 난 운명인 거야
그 끈을 놓을 순 없어 너와 난 운명인 거야
잘난사람 못난사람 함께사는 세상살이
다 그렇고 그럽디다
니가 잘난 인생이냐 내가 못난 바보드냐
앞만보고 사는 세상
빽없고 돈없다고 기죽지말고
즐겁게 살아요 후회없이
세상살이 다그럽디다
건강이 최고입디다
있는 사람 없는 사람 같이 사는 세상살이
다 그렇고 그럽디다
하루하루 살다보면 좋은 날도 궂은 날도
피할 수 없는 세상
누가 당신을 슬프게 했나요
누가 당신을 아프게 했나요
당신의 슬픔 당신의 눈물
이젠 내가 닦아줄게요
지난 세월을 아쉬워 말아요
떠난 사람을 그리워 말아요
누구보다 당신을 사랑해줄
이젠 내가 있으니까
나는야 사랑의 치료사
당신의 깊은 상처를
내가 내가 치료해 줄게요
나는야 사랑의 치료사
당신의 아픈 마음을
내가 내가 고쳐줄게요
내가 눈물 닦아줄게요
내가 슬픔 가져갈게요
사랑으로 사랑으로
당신 꼭 안아 줄게요
내가 기쁨 나눠줄게요
잡은 손 놓치 않을게요
당신만 내곁에 당신만 내곁에
있어주면 되요
나는야 사랑의 치료사
당신의 깊은 상처를
내가 내가 치료해 줄게요
나는야 사랑의 치료사
당신의 아픈 마음을
내가 내가 고쳐줄게요
내가 눈물 닦아줄게요
내가 슬픔 가져갈게요
사랑으로 사랑으로
당신 꼭 안아 줄게요
내가 기쁨 나눠줄게요
잡은 손 놓치 않을게요
당신만 내곁에 당신만 내곁에
있어주면 되요
당신만 내곁에 당신만 내곁에
있어주면 되요